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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EF 국고채10년

2024.04.05KOSEF & 히어로즈

가시권 들어온 금리인하…너도나도 탐내는 장기채

국내 대표 장기채 ETF

KOSEF 국고채10년

 

- 4년 만의 금리 인하가 온다... 2024년은 채권의 시간! - 금리 인하 시 채권가격은 상승... 특히 장기채 가격이 크게 올라 - 금리 튈 때 분할매수 전략으로 접근...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도 매력적

키움투자자산운용 KOSEF 국고채 10년 ETF

"물가가 때로 울퉁불퉁한 길을 걷고 있지만, 2%를 향해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3월 20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올해 두 번째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치고 한 말이에요. 물가가 오르는 전반적인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뜻인데요. 사실 1월과 2월 물가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는데, 파월 의장은 이 수치를 돌발 상황 정도로 해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금리 인하의 명분을 조금씩 풀어내고 있는 셈이죠.

19명의 연방준비제도 의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9명은 더 구체적인 의견을 내놓았어요. 점도표를 통해 올해 기준금리가 0.25%p씩 3번 낮아져, 현 5.25~5.5%인 기준금리가 4.6%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앞으로 물가 상승률은 왔다 갔다 하겠지만, 기조적으로는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어요. 우리나라도 시장을 보는 시각이 비슷한 거예요.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 그래프 - 상단 텍스트 참조. 자료: Bloomberg,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키움증권, 2024.04.05, 4월 금통위 Preview)

전 세계 금융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 역시 심각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올해는 기준금리 인하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지난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금리인상기가 약 4년 만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거죠. 바로 이런 시점에 많은 투자 고수들은 장기채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해요. 그 이유가 뭘까요?

 

1. 지금은 주식보다 채권…그 중에서도 장기채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3월 한 달 간 1조 1931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어요. 시계열을 일주일로 좁히면 3588억 원이 감소했죠. 반면 국내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같은 기간 각각 1조 6276억 원과 3987억 원이 늘어났어요.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은 주식보다는 채권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많아졌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에요.

채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난 이유는 명확해요.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에요. 채권가격은 대개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특성을 갖고 있어요. 금리가 떨어지면 채권은 가격이 오르는 구조를 갖고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죠? 지금은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도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강력하게 예상되는 시점이라고 말이에요.

국고채 금리 추이. 자료: 연합인포맥스, 한국은행,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하단 텍스트 참조

(키움증권, 2024.04.05, 4월 금통위 Preview)

 

금통위원들의 향후 3개월 내 기준금리 전망.  23년 1월 3.50~3.75는 3명, 3.5는 3명, 23월 2월 3.50~3.75는 5명, 3.5는 1명, 23년 4월 3.50~3.75는 5명, 3.5는 1명, 23월 4월 3.50~3.75는 6명, 23년 7월 3.50~3.75는 6명, 23년 8월 3.50~3.75는 6명, 23년 10월 3.50~3.75는 5명, 기타 1명, 23월 11월 3.50~3.75는 4명 3.5는 2명, 24년 1월 3.5는 5명, 1명 공석, 24년 2월 3.5는 5명, 3.50~3.75는 1명 . 자료: 한국은행,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주) 2024년 1월 금통위는 금통위원 1명 공석 / 기타는 인상 인하 가능성을 모두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

(키움증권, 2024.03.29, 채권 및 매크로 이슈 점검)

채권 중에서도 잔존만기가 5년 이상인 장기채가 인기가 많아요. 금리가 내려갈 때 단기채보다 장기채 가격이 더 많이 오르기 때문이에요. 채권은 돈을 빌릴 때 써 주는 일종의 '차용증'이라고 보면 되는데, 빌려주는 기간이 길면 어떻겠어요? 만에 하나 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도 그만큼 커지니,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죠. 장기채의 가격 민감도가 높은 이유이고,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현재 시점에 사람들의 관심이 단기채보다 장기채에 많은 이유기도 해요.

 

2. 대표 장기채? 국고채 10년물…최장수, 최대규모 상품? KOSEF 국고채10년 ETF

 

그럼 요즘 인기가 높은 장기채는 무엇일까요? 바로 국고채 10년물이라는 채권이에요.

국고채란 정부가 공공목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자금관리기금의 부담으로 발행되는 채권을 말해요. 10년물은 채권의 만기를 뜻하는데, 만기 구간별로 2년, 3년, 5년, 10년, 20년, 30년, 50년물이 발행되죠.

이 가운데 '가장 핫한 자산'으로 주목받는 국고채 10년물은 우리나라 대표 장기채권으로 분류되기도 해요. 거래가 활발한데다 금리와 물가전망, 경기전망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채권으로 평가받기 때문이에요.

만기가 길수록 금리 민감도가 높아 사람들의 인기가 많다고 했잖아요? 하지만, 장기채도 장기채 나름이에요. 일례로, 국고채 30년물은 10년물에 비해 발행은 물론 유통도 활발하지 않은데다 수요 자체도 장기투자기관인 보험사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기관투자자들도 ‘장기채 시장의 표준’ 하면 ‘국고채 10년’을 떠올리고, 장기채에 베팅하고자 할 땐 국고채 10년물을 활용해요.

국고채 10년물이 장기채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배경이에요. 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감을 발빠르게 반영할 수 있으면서, 채권 가격의 상승폭도 단기채에 비해 높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국고채 10년물 같은 장기채는 금리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만큼 금리가 상승할 경우 채권가격이 떨어지는 폭도 단기채에 비해 높아요. 이에 따른 변동성은 투자에 참고할 필요가 있고요.

국고채 10년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는 'KOSEF 국고채10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운용한 기간이 가장 오래됐고, 규모도 가장 크기 때문인데요. 지난 2011년 10월 20일에 상장돼, 순자산 총액은 지난 3월 31일 기준 5976억 3500만 원을 나타내고 있죠. (출처: 한국거래소, 2024년 3월 31일 기준)

 

3. 큰 손 아니어도 돼…분배금 기대감도 충만

 

금융투자업계에서 채권은 안정적 자산으로 분류되는데요. 국고채는 정부가 보증해 주는 덕에 위험성이 더욱 낮은 것으로 평가돼요. 다만, 국채전문유통시장의 매매단위가 10억 원일 정도로 개인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게 사실이에요.

지난 2022년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국고채 보유 비중은 은행(47%), 보험(23%), 연기금(12%), 증권사(9%), 자산운용사(5%) 순으로 나타났어요. 개인 비중이 없진 않지만, 극히 미미한 수준이죠.

'KOSEF 국고채10년'을 활용하면 국고채 투자에 대한접근성이 크게 높아져요. 당장 거래할 수 있는 주당 가격이 현재 11만 원 수준으로 대폭 낮아지는데요. 수십억 원을 호가하던 매매 가격을 낮춰 기존 채권 거래에 비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볼 수 있어요.

파는 것도 용이해요. 채권을 직접 투자할 경우 원하는 가격에 제때 파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가격 자체가 크다보니, 매수도 매도도 쉽지 않은 거죠. 반면 'KOSEF 국고채10년'은 환금성은 물론 유동성도 높아 이런 점을 크게 상쇄시켰어요.

무엇보다 이 상품은 선물이 아닌 현물에 투자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덕분에 주식의 배당금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분배금을 받을 수 있어, 일정 시간을 두고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장점이 있죠. 지난 2011년 이후 지급된 주당 분배금 수준을 살펴보니 평균 2500원 수준이었고, 많을 때는 시가 대비 분배율이 4.15%를 기록하면서 4300원을 넘기도 했어요.

* 분배금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투자설명서에 정한 바에 따라 유보될 수 있습니다.

 

4. 퇴직연금 계좌도 OK!…분할매수가 적절

 

최근엔 연금계좌를 활용해 ETF에 투자하는 개인들이 늘고 있어요. 연금계좌의 기대 수익률을 좀 더 높이기 위한 차원인데, 'KOSEF 국고채10년' 역시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있어요.

다만, 퇴직연금의 경우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자금이다보니 운용에 제한이 있어요. 주식형 ETF 등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비중은 최대 70% 까지 예요. 나머지 30%는 채권형이나 채권혼합형 등 안정형 자산으로 운용해야 해요.

퇴직연금 계좌에 담을 안정형 상품을 찾고 있다면, 채권형 ETF인 'KOSEF 국고채10년'을 활용해보세요. 안정 자산에 투자를 하면서도 국내외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른 탁월한 수익률까지 추구할 수 있어요.

재테크에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세금을 낮춰서 수익을 높이는 ‘세테크’죠? 퇴직연금 또는 개인연금 계좌에는 단지 돈을 넣는 것(적립금 납입) 만으로도 세제 혜택이 쏠쏠해요. 소득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납입 금액의 13.2%, 많게는 16.5%를 세액공제 한도 내에서 돌려받아요. 연금계좌에서 금융상품에 투자해 얻는 성과와 무관하게, 단지 계좌에 돈을 넣는 것만으로도 세액공제로 최소 13.2%에서 최대 16.5%의 수익을 사실상 확정하는 효과가 있는 거죠.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이연 혜택, 훗날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저율과세 혜택까지 있어서 연금계좌를 통한 세테크는 직장인 재테크에 필수적이죠.

특히 연금자산은 긴 호흡으로 투자해야 하는 장기투자 자산인 만큼, 투자에 드는 보수와 비용을 낮춰야 장기 복리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KOSEF 국고채10년의 연 총보수는 0.05%로, 장기투자하기에 좋지요.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는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 "분할매수를 통해 금리 인하기에 대비하는 것이 주효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큰 방향은 ‘연내 인하’라는 점을 고려하면, 대외 변수로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일시적으로 금리가 튈 때(채권가격 약세)를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어요.

4년 만의 금리 인하가 임박한 2024년, 이제는 본격적인 ‘채권의 시간’입니다. 국내 대표 장기채 ETF인 ‘KOSEF 국고채10년’으로 금리 인하에 대비해보아요. 지금까지 키움투자자산운용이었습니다.

 

KOSEF 10년국고채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채권]

※ 위험등급 4등급(보통위험) ※ 합성총보수(TER): 연 0.074%(총보수 0.05% + 기타비용 0.024%), 2023년 기준 증권거래비용 0.0094% 발생 ※ 집합투자증권 투자 시 총보수 이외 기타비용, 증권거래비용 추가 발생 가능 ※ ETF 거래수수료는 거래증권사별 상이. 거래증권사 홈페이지 참조 ※ 투자 전 (간이) 투자 설명서, 집합투자규약 필독 ※ 자산가격변동, 신용등급하락 등에 따른 원금 손실(0~100%) 발생가능 및 투자자 귀속 ※ 과거 운용실적이 미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님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투자 유의사항 및 참고사항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하여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ETF 구성종목 및 비중은 시장상황 및 기초지수 리밸런싱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일부 광고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자료와 관련한 저작권은 키움투자자산운용에 있으나,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개인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콘텐츠 변형 또는 가공을 금지하며 저작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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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2024-174(2024.04.05~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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