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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2024.01.30KOSEF & 히어로즈

중동 불안에 유가 들썩… 꿈틀대는 국제유가에 배당까지 노린다

 

 

미국 석유가스 기업에 투자해 유가상승 수혜 + 배당 수익까지!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KOSEF
국제유가에 투자하면서 배당까지 노린다!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와 내 주머니 사정까지 영향을 끼치는 경제 요소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최근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건 바로 국제유가가 아닐까 싶어요.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국제 분쟁 등의 이슈로 기름값이 오르고,

 

장바구니 물가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국제유가를 통해 수익은 물론 배당까지 노릴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이 나왔다고 해요.

 

상품의 구조부터 국제 정세와 기업 이야기까지 꼼꼼하게 살펴볼게요.

 

 

 

1. 가자지구 전쟁이 중동지역 분쟁으로… 고조되는 확전 위기

 

현지 시각으로 지난 1월 14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꼭 100일을 맞았어요. 지난해 11월 말 일주일간의 일시 휴전이 있었지만, '하마스의 완전한 섬멸'을 내건 이스라엘 대응에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죠.

 

현지시각 2024년 1월 11일 기준
미국·영국이 홍해를 위협하는 예멘 반군 후티 본진을 공습하였습니다.
후티가 국제 주요 무역로인 홍해(바브엘만데브 해협)를 지나는 민간 선박을 공격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영국이 중동 지역을 공격한 사건이 터졌어요. 2024년 1월 11일과 12일(현지 시각) 홍해를 위협해 온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  후티 반군의 거점에 대규모 공격을 단행한 거예요. 후티가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하마스를 지지한다며, 지난해 11월부터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20여 차례 공격하자 군사 대응에 나선 거죠.

 

 확전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건데, 관건은 이란이에요.  미국과의 전쟁으로 중동 민심을 한데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후티 반군에 이란이 호응을 하는 것이죠.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이란을 콕 짚어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지만, 효과는 의문이에요.

 이번 미국의 공격으로 이른바 '저항의 축'으로 불리는  이란과 후티·하마스·헤즈볼라 (레바논 무장 정파) 같은 친이란 세력과 미국과 영국·이스라엘 같은 친서방 세력이 직접 격돌하는 구도가 이뤄졌거든요. 가자 지역 전쟁이 중동 전쟁으로 커질 수 있는 확전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는 배경이에요.

 

 

2. 변동성 커지는 국제유가…연간 전망은 '상저하고'

 

 이란이 개입하면 50여 년 만에 5차 중동전쟁으로 확전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중동 지역 사태가 장기화로 이어질 수 있어, 국제 유가가 천정부지로 뛰어오를 수 있죠. 석유 전문매체 오일프라이스닷컴은 확전으로 이어질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요. 

지난 1973년에 일어난 4차 중동 전쟁 당시 국제 유가는 최대 4배까지 상승한 바 있어요. 실제로 국제유가는 곧바로 꿈틀대는 모습이에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월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동부 시각 오후 3시 45분 기준 2월 인도분 WTI(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배럴당 1.04% 상승한 72.77달러 기록했고요,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 역시 78.40달러로 1.28% 올랐어요.

 

 이런 흐름을 감안하면 국제유가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요. 최근 미국이 원유 생산량을 늘리고는 있지만 공급 여건은 제한적이에요. 얼마 전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에서도 엿볼 수 있듯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점점 골이 깊어지는 모습이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여전하기 때문이죠. 이렇다 보니 원유나 가스 같은 전통 에너지와 관련된 자산에서 기회를 노리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2024년 유가는 1분기까지 일보 후퇴 후 다시 상승을 시도 예상. OPEC+ 주도의 증산(增産) 없이는 타이트한 OECD 상업 원유재고 불가피. 주: 2023년 OECD 상업 원유 재고는 EIA(Short-Term Energy Outlook, 2023년 11월) 전망치 기준. 자료: EIA,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하단 텍스트 참고

출처: NH투자증권 ‘2024 원자재 전망 - 한 템포 쉬어 가기’ 2023.11.13

 

NH투자증권은 2024년 원자재 전망에서"미·중 갈등과 러·우 전쟁, 중동 전쟁 등으로 탈세계화 및 지역화가 심화하면서 에너지 확보 경쟁도 심화돼 원자재 가격은 과거보다 높은 수준을 형성할 전망"이라면서 "올해 유가는 1분기까지 일보 후퇴 후 다시 상승해 70~100달러 구간에서 상저하고(上低下高) 흐름을 예상한다"고 내다봤어요.

 

 

3. 주목받는 기업은? 사업 수혜 기대에 배당까지

 

 이 같은 국제 정세 속에서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은 바로 국제유가와 직결된 에너지 분야예요. 우선 원유 탐사나 시추, 개발 생산과 관련 있는 업스트림(Upstream) 분야가 주목받을 수 있어요. 업스트림 기업은 원유와 가스를 채굴해서 그 상태로 판매하는 업을 하기 때문에 유가가 오르면 제품을 팔아서 얻는 매출이 늘어나요. 채굴해서 갖고 있던 원유의 재고평가이익이 커지는 점도 호재고요.

 

 원유 정제나 석유화학 제품의 생산 및 판매 등과 관련 있는 다운스트림(Downstream) 분야도 무시할 수 없어요. 원유를 구입한 뒤 정제해서 휘발유, 경유, 나프타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이 다운스트림인데요, 다운스트림 역시 유가가 오를 때 긍정적 영향을 받습니다.

 유가 상승이 원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정유 기업은 최종 제품의 가격을 올려서 이익을 보전하기

때문이에요. 쉬운 예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배추값이 오르면 배추를 뽑아 파는 농가는 돈을 더 벌겠죠?

배추를 사다가 김치를 만들어 파는 회사는 어떨까요? 배추 가격이 올라 원가가 높아졌으니, 김치 판매 가격을 더 올릴 거예요. 그것도 배추 가격 상승폭보다 더 큰 폭으로요. 결국 김치 회사도 돈을 벌죠.  유가 상승이 에너지 관련 기업에 미치는 영향도 이와 비슷해요.

 

 다운스트림 분야는 국제유가와 더불어 경기 회복과도 연관이 깊어요. 경기가 좋아지면 원유와 석유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정유산업이 잘 되니까요. 중국의 경기 회복을 주시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현재 부동산발 위기와 지방 부채 부담이 경제 성장률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이런 흐름을 더 두고 보기 어려운 중국 정부가 오는 3월 열리는 자국 최대 연례 정치 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통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거든요.

 

 미국의 대표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쉐브론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을 모두 영위하는 기업이에요. 엑손모빌의 경우 매출 비중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순이익 마진은 업스트림이 높은 편이에요. 국제유가가 기본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올해, 이 기업들의 성과를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죠.

 쉐브론은 영위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주주 친화정책 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를 갖고 있어요. 지난해 10월 배당금을 주당 1.63% 달러로 약 8%가량 인상한다는 계획을 올해 1분기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고,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도 25억 달러 늘려 연간 200억 달러까지 높인다는 청사진을 내놓았어요. 모두 주가 상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죠.

 

 여기에 업스트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코노코필립스도 관심을 받고 있어요. 지난 2022년 6월부터 이듬해인 2023년 6월까지 순이익의 107.4%를 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 방식으로 주주들에게 돌려줬거든요. 올해 사업 수혜는 물론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하게 만들고 있어요.

 

 

4. 유가 상승에 투자하는 새로운 방법,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이런 기업들을 따로따로 투자하는 것보다 한데 묶으면 기대 요소도 더욱 부각되지 않을까요?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지난 1월 16일 출시한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래 텍스트 참조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투자 종목 TOP 5

미국 에너지 기업 중 종합 에너지 기업, 원유 생산 기업 중심으로 구성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투자 종목 TOP 5을 보여주는 테이블입니다.
No. 종목명 비중 세부 산업
1 엑슨모빌 21.45% 원유 & 가스 정제, 판매
2 쉐브론 14.50% 원유 & 가스 종합
3 코노코필립스 7.44% 원유 & 가스 탐사 및 생산
4 슐룸베르거 3.96% 원유 & 가스 장비 및 서비스
5 EOG리소시스 3.77% 원유 & 가스 탐사 및 생산

- 위의 종목 및 비중은 2023년 12월 말 기초지수 기준으로, 기초지수 리밸런싱 및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자료 : MSCI, Bloomberg. - 종목별 세부 산업은 GICS Sub-Industry 기준

 

미국 상장 기업 중 에너지 섹터에 속한 기업 110여 개로 구성된 ‘MSCI US IMI Energy 25/50 Index’를 추종하는 ETF인데요. 원유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에요.

무엇보다 앞서 말씀드린 엑손모빌(21.5%)과 쉐브론(14.5%), 코노코필립스(7.4%) 등 종목별 기초자산 비중이 높은 편이에요. 올해 유가 장세에 대응하기 용이한 부분이죠.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원유 선물’이 아닌 ‘실물 주식’에 투자한다는 점, ‘합성형’이 아닌 ‘실물형’으로 운용된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보통 국제유가에 투자한다고 하면 원유선물(WTI선물)에 투자하는 방식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원유선물을 활용하는 ETF 투자에는 감안하셔야 하는 점이 있어요. 선물 ETF는 보유한 선물의 만기가 도래할 경우 보유 중인 선물을 매도하고 다음 월물을 매수하는 롤오버(Roll-over)를 매달 시행하기 때문에 롤오버 비용이 발생해요.

 이 비용이 누적되면 유가상승기에 가격 상승을 정확히 추종하기 어려워지고, 경우에 따라선 WTI 원유선물 성과와 ETF 성과 간에 큰 차이가 생길 수도 있어요.WTI 선물이 아닌 에너지기업 상장 주식에 투자하면 선물 투자에 따르는 롤오버 비용 없이 유가 방향성에 투자할 수 있어요.

 

 합성형 상품과 달리 실물형 상품에는 배당(분배금)이 있다는 것도 눈여겨봐야 해요. 합성형 ETF는 증권사와의 스왑 거래로 기초지수 수익률을 복제해요. ETF가 주식을 직접 담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배당이 발생하지 않아요.

 하지만 기초지수 구성 종목을 직접 편입하는 실물형 상품은 편입 종목에서 나오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이것을 ‘분배금’의 형태로 투자자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요.다만, 해외 자산에 대한 투자상품이라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등은 주의해야 할 점으로 꼽혀요.

 이런 점들을 고려한다면, 급변하고 있는 중동 정세는 물론 에너지 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사업 수혜와 배당, 이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같은 주주 친화정책까지 한꺼번에 염두에 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돼요.

 

 국제유가 변동성을 투자에 활용하고 싶은 분들은 미국 에너지 기업에 투자해 유가 상승의 수혜를 노리면서 배당도 기대할 수 있는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를 주목해주세요.

 

지금까지 당신의 금융생활에 꿀팁이 되고 싶은 키움투자자산운용이었습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2024-56(2024.01.25~2027.01.24)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 판매사 위험등급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 연 0.29%(집합투자업자: 0.23%, 지정참가회사: 0.01%, 신탁업자: 0.03%, 사무관리회사: 0.02%) ※ ETF 거래수수료는 거래증권사별 상이. 거래증권사 홈페이지 참조 ※ 원금 손실(0~100%) 가능 및 투자자 귀속 ※ 투자 전 (간이)투자 설명서 필독 ※ 증권거래비용 등 추가발생 가능 ※ 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

 

 

※ 투자 유의사항 및 참고사항

-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보험공사 보호 상품이 아닙니다.

- 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하여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상기 구성종목 및 비중은 2023년 12월 말 기초지수 기준으로, 구성종목 및 비중은 시장상황 및 기초지수 리밸런싱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이 투자신탁은 일부 산업에 속하는 증권에 선별적으로 집중 투자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변동성 및 투자한 특정 산업의 위험이 미치는 영향력이 동일 유형의 일반적인 투자신탁 혹은 해당 시장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클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일부 광고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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